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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당진양파 말레이시아와 대만 첫 수출 성공…양파 판매부진 해소 기대]



최근 판매부진으로 양파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당진에서 생산된 양파가 해외 시장을 개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해나루콩영농조합법인과 씨드온, 농업회사법인 준평은 지난 10일 출고식을 갖고 선별작업을 마친 수출 초도물량 72톤을 대형 컨테이너 차량에 양파를 실어 부산항으로 보냈다.

 

이번에 수출되는 당진 양파는 당진해나루콩영농조합법인이 국내 종자생산 업체인 씨드온과 계약을 맺고 재배한 것으로, Kg500원을 최저가격으로 보장했다.

 

특히 양 기업은 공급과잉상태인 국내 양파 시장을 감안해 해외시장으로 생산 물량을 대폭 해외시장으로 수출하기로 결정하고 다방면으로 노력한 끝에 말레이시아와 대만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해나루콩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부터 지역의 40여 농가를 중심으로 66ha에 양파를 재배 중이며 향후 330ha까지 재배 면적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양파 가격 폭락에 대응해 공직자 양파 사주기 운동과 최저 생산비 지원 등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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