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설악웨딩홀에서 당진여성 100인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당진시 여성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당진여성 1,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진에 거주 중인 여성 1000명 중 가사 및 육아 등으로 인한 무직은 742명(42.3%)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진시의 성평등 지수가 낮은 원인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2.4%가 안정적인 일자리 부족을 꼽았다.
이어서 성 평등한 당진이 되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확충’을 꼽은 응답자가 64.2%로 나타나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패널토론과 원탁토론이 진행되면서 양질의 여성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행사에 참여한 김홍장 시장은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어나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여성정책을 수용하고 차별 없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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