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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당진시 공예가협회 작품전시회 개최

 

 제4회 당진시 공예가협회 작품전시회가 22일~24일 당진 문예의전당 전시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당진에서 활동하는 20명의 유망 작가가 참여하고, 프로방스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한 100여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단아한 멋을 내는 다기세트와 나뭇가지에 앉은 새들을 표현한 작품 ‘아침’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축사를 한 정정희 당진문화원 원장은 “공예는 그 자체만으로도 삶과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종합 예술인 것 같다.”며 “여러분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면 열정이 담긴 숙련된 손길로 세상사는 지혜를 작품에 담은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공예가협회는 공예분야를 바탕으로 매년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주관하며, 공예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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