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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태안해경, 멸종위기 ‘남방 큰돌고래’ 살려 보내…]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6, 태안군 용신리 인근 갯벌에 갇힌 남방 큰돌고래를 살려 바다에 돌려 보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8시경 용산리 어촌계 어장 관리인 김모씨로부터 갯벌에 고래가 갇혀 못나가고 있다고 신고해 태안해경이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연락을 취해 의견을 묻고 살려서 바다로 돌려 보내기 위한 긴급구호 조치에 나섰다.

 

국립수사원 고래연구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남방 큰돌고래가 서식지를 떠나 서해안에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당분간 인근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안해경 신지파출소 경장은 상괭이나 남방큰돌고래는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보호대상 해양 생물로 지정관리돼 허가 없이 포획하거나 유통하면 형사처벌된다며발견시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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