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당진에서 직장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씨가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건 전날 직장동료 B씨 등 3명과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의 아내와 B씨의 불륜을 의심해 말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낚시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 B씨를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사람들이 아직 술에 취해 있어 조사를 시작하지 못했다"며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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