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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0[올해 도내 첫 ‘70대 할머니 SFTS 사망자’ 발생]


충남도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감염 사망자가 발생했다.

 

3일 도에 따르면, 홍성군 거주하던 A 씨가 SFTS 감염으로 지난 2일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구토 및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났고 같은 달 B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중환자실 치료 중 A씨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31SFTS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사흘 만인 지난 2일 사망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증상 발생 전 매주 5, 하루 1시간 정도 텃밭 가꾸기와 풀베기 작업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SFTS에 감염되면 보통 4~1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38~ 40 의 고열과 설사 , 구토 증세가 나타나고, 림프정 종대, 혼사 등 중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치명률은 감염 환자의 12 ~30%에 달하며, 환자 격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의료종사자의 경우 중증 환자의 혈액 및 체약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2차 감염된 사례가 있어 환자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하다.

 

SFTS는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 만큼, 농작업 시에는 작업복, 장갑, 장화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등산이나 벌초 등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을 입어야 한다.

 

돗자리나 기피제가 진드기를 피하는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귀가 후 옷을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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