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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태안해경, 긴장되는 주말 해양사고 대응에 분주]


날이 풀리고 바다 낚시꾼들이 늘면서 계속해서 주말에 사고 소식도 끊이질 않는다.

 

태양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부터 이어진 해양사고 대응으로 4명의 갯바위 고립자 포함 17명의 인명과 레저보트 등 3척을 구호 조치했다고 밝혔다.

 

새벽 113분께 충남 태안군 인근 갯바위에서 야간 낚시 중 물때를 알지 못해 고립된 이모씨와 조모씨가 태안해경에 구조됐다.

 

연이어 새벽 312분께는 충남 서산시 벌천포 인근 갯바위에서 야간 낚시 중 물때를 알지 못해 이모씨와 박모씨 등 2명이 갯바위에 갇혀 무릎까지 물이 차오른다는 신고를 받고 학암포 파출소 순찰구조팀이 민간구조선을 대동해 현장구조 후 벌말선착장에 안전하게 하선조치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 등 본격적인 해양레저 시즌이 왔으나 해양은 생명과 재산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는 만큼 사전에 각종 안전수칙을 잘 확인하고 준수하는 안전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신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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