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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당진 17개월 영아 숨진 채 발견…갈비뼈 보일정도로 말라 있어]


당진에서 17개월 된 영아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월 당진 한 병원에서 생후 17개월 된 A양이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양의 체격이 왜소하고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심하게 마른 상태인 점을 수상히 여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양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A양 몸에서 별다른 외상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A양 몸무게는 또래 평균 몸무게의 절반에 불과한 6.2수준이었다고 밝혔다.

 

A양 어머니 B(26)씨는 당시 병원을 찾아 일을 하고 집에 왔는데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아 병원으로 데려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부검 결과가 통보됐다국과수 부검 결과에 따라 보강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B씨의 아동학대 혐의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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