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황도 북서방 13kn 떨어진 해상에서 어로 작업 중 작업복이 롤러에 감겨 흉부에 부상을 입은 베트남 선원 1명을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환자는 롤러 양망 중 줄에 작업복이 감겨 옆구리와 가슴쪽 갈비뼈 골절 등 부상을 입었고 호흡곤란 상태였으나, 해상에서 환자를 인계받은 P-99정은 전문의와 연결해 원격의료 진찰을 실시하였다.
목표소재 H병원 전문의는 원격의료 진찰을 통해 가슴통증을 동반한 호흡이 가능한 상태로 생명에 위험요소가 없다는 사항을 확인했다.
육상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된 사고 환자는 인근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으며, 태안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입항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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