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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당진시 국가미세먼지 정보센터 유치위해 서산시와 경쟁]


지난 3월 미세먼지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와 서산시의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두 시는 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공단이 모여 있는 각 지역이 센터 설립의 최적지라며 유치를 주장하고 있다.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당진시 어기구 의원은 지난 3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센터의 설치와 전망’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센터가 당진에 설립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국 1위이며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관측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당진이 센터 설치에 최적지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달 12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센터 유치를 건의하면서 경쟁에 뛰어들었고 당진시 역시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환경부에 센터 유치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와 서산시가 각 지역에 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센터유치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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