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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죽음의 계절 봄, 자살률 가장 높아 주의…지난해 당진시 자살률 증가]

당진시의 자살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의 최근 5년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 수치를 살펴보면 201540.5, 201623.0, 201725.3 으로 점차 하락했지만 20181월부터 10월까지의 자살률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며 급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자살 사망률을 보이는 충남지역의 평균 자살률인 31.7명을 크게 넘는 수치이다.

 

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자살률이 50을 넘어선 지역은 대전 동구, 전남 나주, 경남 창원 성산구 등 8곳에 불과하다.

 

한편 3~5월 봄철의 자살률은 겨울철에 비해 20%가량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1~2월의 자살자가 900명대에 머무르는 것에 비해 3월부터는 크게늘어 51159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당진시가 지난해 높은 자살률을 보이며 오명을 안게 된 만큼 자살 고위험 시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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