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9.04.22 [서해종합병원 900억 투자유치, 성모병원은 이전 움직임? 당진 의료계 새바람]

당진 구터미널에 위치한 성모병원이 신축·이전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모병원은 현재 52병상 규모로 1953년 처음 개원해 시설이 낡고 공간이 좁아 이전을 구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 시에는 최소 200병상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단계는 아니고 아직 시와 접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진시는 이에 대해 환영 의사를 비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홍장 시장은 15일 열린 월요간부회의 자리에서 230병상 규모 호스피스와 아동전담병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병원 이전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유곡리에 설립예정인 서해종합병원은 병원 건립을 위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설립이 가시화됐다.


서해종합병원의 설립회사인 노보셀바이오는 중국 화예당 생명과학기술 유한공사와 NK면역세포 공동사업 계약식을 갖고 약 900억 원 유치에 성공했는데, 투자받은 900억은 서해종합병원 건립 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500~600병상규모의 암치료 전문 의료법인인 서해종합병원은 올 5월 현대그린개발과 토지계약을 진행하고 하반기 착공하여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의 병원들이 커다란 움직임이 보이며 의료불모지로 불렸던 당진의 의료 시스템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