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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충남도, 중국發 미세먼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 발표]


충남도가 충남지역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중국 등 국경 밖에서 유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기후환경 영향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중인데 지난 10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제외한 타 시도 및 국외 유입 물질 경로를 역추적해 퍼센트로 환산했는데 그 결과 봄, 가을, 겨울에 중국방향에서 도내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 비율이 70% 이상으로 추정됐다.

반면 여름철은 해상 등 자연 36.7%, 경상도 30%, 충북·강원 21.8% 등 국내에서 오염물질이 순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어 화력발전소 발전용량을 80%로 줄인 결과, 7일간 평균 최대 5.2%의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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