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따라 축사의 환풍기 사용이 증가로 인한 화재가 빈발하고 있어 피해예방을 위한 돈사화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충남도내 돈사화재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대책강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당진소방서는 ▲유관기관(시?군 축산과 등) 합동 안전점검 실시 ▲축산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초기화재 대응을 위한 대형소화기(20kg) 보급운동 전개 ▲축산농가 보호를 위한 ‘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 ▲ 화재예방 홍보활동 강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는 “ 지역 내 돈사화재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소화설비 현황 등 돈사현황을 재정비 할 계획이고,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관계법령에 따라 의법조치후 불량시설 완료시까지 추적관리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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