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미세먼지의 발생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 국내미세먼지 배출,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정체 심화 등이 핵심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중 국내 미세먼지 배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석탄화력발전소다.
전국에는 60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존재하고, 이중 충남에만 절반에 달하는 30기의 발전소가 위치해있다.
이에 지난 19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한 충남 미세먼지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32개 대전·충남지역 시민·환경단체는 지난 19일 ‘충남 미세먼지 석탄화력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천만대에 이르는 경유차와 수 만개의 사업장 관리보다는 석탄화력을 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35년 이상 된 보령화력 1·2호기를 폐쇄하더라도 전력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만큼 봄철 일시 가동 중단을 넘어 영구 폐쇄하고, 석탄화력의 수명 연장을 위한 성능개선 사업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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