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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당진시 정미면 매방리 마을회관 준공돼

 

 당진시 정미면 매방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18일 이철환 당진시장, 윤성일 의경, 기관단체장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마을회관은 매방리 주민들의 자본금 1천만원에 시에서 지원받은 2억 2천만원을 합한 총 2억3천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8월 15일 착공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철환 시장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매방리 마을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며 "마을회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지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성혁 매방리 이장은 “앞으로 마을회관을 이용해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 아끼고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방리 마을회관은 노인들을 위한 경로당과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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