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이병욱 전 도의원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입당 계획을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병욱 전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바른미래당 소속 시의원 후보와 예비후보 등 다섯명과 함께 자유한국당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위안부 망언으로 인한 비난이 계속되자 새롭게 출발하는 자유한국당에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며 자진 철회 의사를 전달했다.
당진시 당협관계자는 이 전 예비후보의 경우 입당원서를 제출받아 심사대기중인 상태였기에 본인이 입당의사를 철회하겠다고 밝힌 만큼 입당원서를 반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욱 전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제징용과 달리 위안부는 친일에 동조한 부역으로 봐야한다. 나같으면 더러워 절의의 은장도 열사가 되고 말겠다.”라는 글을 올려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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