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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미세먼지 심한 날, 태양광 발전량 19% 줄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태양광 발전량이 19%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전 5개 발전 자회사가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된 지난 3월 1일부터 6일까지의 발전량과 직전 6일의 발전량을 비교한 결과,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평균 19%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 중에 미세 먼지가 많은 날은 안개가 낀 것처럼 하늘이 흐려지기 때문에 태양광 패널에 닿는 직사광선이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미세 먼지가 태양 빛을 약하게 하면서 발전 효율을 떨어뜨렸다는 뜻이다.

한편, 앞서 태양광 에너지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황사 등에 대한 노출이 잦은 태양광 패널은 그렇지 않은 패널에 비해 최대 35%의 발전 효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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