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33분경. 태안해경은 태안군 안면읍 방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소형 레저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자인 차 모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사고 직후 112를 통해 사고자가 구조요청을 했고, 태안해경서 상황실로부터 상황지시를 받아 출동한 경비함정에 의해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구조 직후 차 모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해상의 태안해경구조대와 육상의 119 구급대를 통해 인근 서산의료원으로 응급 후송됐다.
태안해경은 기상이 안 좋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출항하여 파도에 의해 레저보트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자가 안정을 되찾는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구명조끼 착용 등 각종 안전수칙 준수 뿐만 아니라 기상 악화시 레저활동 자제 등 각별한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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