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1일 열릴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를 한 달 여 앞두고 그 준비과정이 탄력을 받고 있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축제에 사용될 소줄을 제작해왔는데, 오는 14일부터는 큰 줄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쓰일 줄은 수 만 명의관광객들이 지신밟기 형식으로 2시간 동안 1km가량을 끌고나가 30여분 동안 줄을 당겨야하기 때문에 튼튼하고 견고한 큰 줄 제작이 필요하다.
큰 줄 제작은 이달 14일과 15일 이틀 간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관광객에게 공개체험행사형식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개된다.
특히 줄 제작을 위해 30여 명의 해나루 농악대가 연주를 하며 힘을 북돋우고 마을 주민들은 을 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기지시줄다리기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으며,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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