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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학생들이 외친 최초의 ‘대한독립 만세’…면천 학생 3·10만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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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0일,

면천보통학교 4학년이던 원용은 ?생은 서울의 3.1 운동을 목격하고 고향에 내려와 동급생인 박창신, 이종원 등과 함께 면천면 동문 밖 저수지부터 면천 보통학교까지 독립 만세 운동을 외친다.

이것이 바로 면천보통학교 3.10 만세운동.

광주학생 항일운동보다 10년이나 앞선 우리나라 최초 학생주도의 독립운동이자 정미·대호지 4·4만세운동 등 당진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키는 시발점이 된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의 항거로 원용은, 박창신 학생은 공주 형무소에 수감돼 4개월간 옥고를 치르는 등 모진 고초를 겪었다.

당진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3월 10일 즈음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일제에 당당히 맞섰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담긴 3·10만세운동. 그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되돌아보고 가슴에 새겨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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