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와 조공법인 비대위가 15일 9시 대회의실에서 당진학교급식지원센터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재 의장을 포함한 6명의 의원과 농민들, 조공법인 직원들도 참석했다.
김기재 의장은 “이번 사안이 이렇게까지 진행되고 있었는데 시의회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스럽다”며 “이 자리를 만든 것은 이제라도 서로의 의견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진 간담회에서 생산적인 의견교환은 이뤄지지 못했다.
지난 사건들에 대해 책임을 묻기 바빴고, 조공법인의 요구사항이나 현재 시의 입장 등 타협점을 찾기 위해 다뤄져야 하는 안건들은 뒷전이었다.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언쟁 속에 아이들의 개학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3월 2일 아이들의 급식은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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