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평농협이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지역혁신모델의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농협과 함께하는 지역혁신모델 사업은 지역농협이 주민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충남도가 도비를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다.
신평농협은 이 가운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 사업비 60억 원을 지원받는 선도농협에 1등으로 선정되었다.
▶INT
1등이 될 수 있었던 것들은 제가 보기에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묻고 실질적인 부분에서 다가갔다고 생각을 해요
처음에는 농협 위한 사업에만 접목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우리 지역민들하고 토론을 하고 여러가지 여론 수렴을 한 결과
주민들이 필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요.
우리 농협이 앞으로는 지역민들을 위해서 다가가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협은 2021년까지 3년 간 만 평 규모 부지에 신평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 종합지원센터 내에는 로컬푸드종합센터, 잡곡류 가공센터, 전통장류 가공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신평지역 주민과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인 지역복지센터 건립도 추진할 방침이다.
신평농협 관계자는 앞으로 향후 지역에서 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를 위해 신평 주민과의 토론회, 학생설문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이 핵심이 되는 사업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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