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당진 백석올미영농조합을 찾았다.
새해 첫 방문 일정으로 백석올미를 선택한 양지사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직원 19명 중 13명이 노인인 노인 기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심화되고 있는 고령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양지사는 이날 현장방문에서 기업 현황을 청취한 뒤, 기업 근로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과 대화를 가졌다.
또한 기업 내 한과공장에서 근로자들과 직접 한과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양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의 고령화율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17.5%으로 전국 시·도 중 다섯 번째로 높다”며 “충남도가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 수많은 과제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소년 인구 백명당 고령인구를 나타내는 당진시의 노령화지수는 112.9로 이대로 간다면 2033년엔 200명을 돌파하며 노인 인구가 유소년보다 두 배를 넘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