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올해 겨울 전국적인 기습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등의 질환을 지칭한다.
특히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 위험이 크며, 특히 고령자는 더욱 취약하다.
실제로 발생비율을 보면 50대가 전체의 20.8%로 가장 많았고 80대 이상과 6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12월 중순부터 1월 하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한랭질환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지만 간단한 건강수칙들을 잘 지키면 예방이 가능하다.
먼저 외출 전에는 항시 겨울철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내복·장갑·목도리·모자 등 따뜻하게 옷을 갖춰 입어야합니다. 입는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가벼운 실내운동과 물을 자주 섭취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실내는 적정온도인 18도에서 20도를 유지해야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상된다"면서, 체온 유지에 취약한 고령자와 어린이는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