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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당진 종합청렴도 2등급…작년 1등급 받은 충남도는 4등급 하락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당진시는 종합청렴도 10점 만점 중 8.06점을 받으며 작년보다 0.5점이나 오르며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민원인 대상 외부청렴도, 소속 직원 대상 내부청렴도 측정 결과를 합산한 것으로 당진시의 평가점수는 기초자치단체 종합청렴도 평균 7.88보다 높은 편에 속했다.

이는 올해 초 당진시가 올해 초 ‘청렴 1등급, 클린 당진’ 실현을 위해 4대 전략, 15개 추진 과제로 구성된 2018년 청렴시책 추진 종합계획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종합청렴도,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모두 3등급의 평가를 받았지만 올해는 외부청렴도도 한 등급 상승해 2등급 평가를 받았고 점수 또한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인사 예산집행 등의 공정성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평가인 내부청렴도는 3등급을 유지했고 점수는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점수 또한 기초자치단체 평균 7.63보다 낮아 아직까지 당진시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청렴도 평가는 아쉬웠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종합청렴도가 작년 1등급에서 3등급 하락해 4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억울함을 토로했다.

민선 7기 양 지사의 도정과는 무관한 안희정 前지사 재임시기인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의 조사가 지난 10월에 실시돼 최근 발표기 때문이다.

이에 양지사는 “도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본인(양 지사)이 재임하지 않은 시가라 해도 책임에서 자유스럽지 않다”며 “오는 2020년 충남도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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