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가 5일차를 맞았습니다. 5일차에는 항만수산과와 환경정책과, 자원순환과, 축산과, 건설과, 도시재생과, 도로과, 건축과 등 총 7개과의 사무감사가 실시됐다.
특히 이날은 환경정책과와 자원순환과 등 당진시의 환경·자원문제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어 이목이 집중됐다.
오늘 가장 화두에 오른 것은 당진의 미세먼지 문제다.
최창용 의원은 현대제철의 공장굴뚝 사진을 보여주며 당진화력 및 현대제철 주변 환경의 근본적인 대책 및 시의 추진상황을 지적했다,
최의원은 당진화력의 자연발화 문제와석탄비산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현대제철의 경우 쇳가루날림과 오탁수 문제가 계속 되고 있는데, 시의 조치계획을 살펴봤을 때 시는 당진화력과 현대제철만 쳐다보고 있다며 대기업에 의지하지 않는 시의 적극적 시책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당진화력의 저탄장 자연발화를 시에서는 10일이 지난 후에나 알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에서 고정적으로 1년, 24시간 내내 감시할 수 있는 환경감시센터를 구축하고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연숙 의원은 당산 생태공원의 관리부실과 기반시설 부족에 대해 언급했다.
최의원은 당산 생태공원이 하루에 세·네명이 찾을까 말까 한 정도라며, 빈집의 원리에 의해 사람이 찾지 않는 시설은 빨리 노후 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태공원의 진입차로가 1차선에 불과해 차 한 대만이 겨우 지나갈 수 있고 당진시민이 즐길 수 없으니 이러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생태공원은 당진시민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자원순환과 행정감사에서는 당진 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현황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윤명수 의원은 클린하우스의 관내 설치가 부족하고, 원룸지역에는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 생활폐기물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민원의 문제라며 현지답사를 충분히 해 적재적소에 클린하우스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으로 남은 행정감사는 단 2차. 남은 감사기간동안 당진시민을 위한 활발한 의견이 제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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