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근처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당초 2019년말 개통 예정이었던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에서 서평택 구간 확장공사 10.3km 가운데 상습 정체구간인 서평택 나들목(IC)에서 서평택 분기점(JCT) 구간 6.5km의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조기 개통했다. 당초 왕복 6차로로 운영되던 해당 구간은 확장 개통 뒤 10차로로 늘어났다. 잔여 구간은 계획대로 내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확장 개통으로 평균 통행속도가 기존 시속 66km에서 89km로 빨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연간 100억 원의 물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이용욱 도로정책과장은 “일부 구간이 조기 개통되는 만큼 운전자들은 나머지 확장공사 구간에서는 계속 안전운전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내년 12월 정체 구간이 확장 개통돼 서해안 고속도로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대로 차질 없이 안전하게 공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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