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종로에서 7명의 부상자와 11명의 사망자를 낳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고시원 화재는, 전기난로에서 시작된 불이 원인이었다.
이렇게 겨울철을 앞두고 부쩍 추워진 날씨로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11월 전기장판과 전기담요 등으로 인한 화재가 집중됐는데, 최근 3년간 총 24건으로 전달인 10월보다 3 배가량 많았다.
전기 장판류의 경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를 뽑아놓고, 라텍스·메모리폼 등의 제품과 함께 겹쳐서 사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내부 열선이 파손되지 않게 둥글게 말거나 펴서 보관해야한다.
화목보일러는 온도조절 장치가 없기 때문에 과열에 주의해아한다.
본체 및 연통을 규정에 따라 설치하고 , 주변에 가연물을 적치하지 말아야 함은 물론, 땔감을 가득 채워 사용하지 말고 투입구를 잘 닫는 습관이 필요하다.
겨울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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