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8.11.16. [결전의 날, 2019학년도 수능 시험장 현장속으로 !]




Rep.

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당진고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시각 오전 730분이 채 되지도 않았지만, 당진고등학교 앞에는 고3선배들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입시 한파는 없었지만, 쌀쌀한 기운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인 날씨에도 후배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고3 선배들을 기다렸습니다.

 

Rep. 현재 시각 8시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한 명 두 명 도착할수록 응원의 열기는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INT. 신평고등학교 2학년

신평고등학교 선배님들 시험 잘보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파이팅 !

 

정문 앞에는 수험생을 태운 차량 행렬이 이어집니다.

 

Rep.

수험장에 들어가는 자녀의 뒷모습에서 학부모들은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고요. , 선생님들도 정문 앞에서 그간 고생한 학생들에게 기운을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INT. 류민수 / 송악고 교사

송악고 학생 여러분. 오늘 결전의 날이 왔는데, 떨지 말고 시험 잘 치르길 바란다. 항상 늘 응원할테니까 긴장하지말고 시험 잘 봤으면 좋겠다. 송악고 파이팅!

 

입실 마감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시험장 앞은 소란스럽습니다.

 

집에 두고간 신분증을 가져다주러 온 어머니부터

 

지각 수험생을 수송하는 112 경찰차도 등장했습니다.

 

REP.

이제 철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건 학부모도 그리고 선생님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인데요. 12년 동안의 노력을 모두 쏟아붓고 철문이 열릴 땐 밝은 얼굴로 나올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당진고등학교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