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이 당진지역 이웃들에게 연탄과 쌀, 장학금, 연료비 등을 전달했다.
충청연회는 10일 오전,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제 3회 희망나눔 행사 Love tree’를 열고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과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는 사랑의 연탄 21,600장을 포함해 약 4,015만원 상당의 성금이 전달되었다.
세부내용으로는 연탄 2만 1천 6백장이 52가정에, 쌀 10Kg이 500가정에, 장학금 1000만원이 26명의 학생에게, 연료비 390만원이 17가정에 기탁되었다.
쌀과 연료비 등 후원금과 나머지 잔여 물품은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당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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