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는 체력적인 부담이 적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근 실버세대을 포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경기방식은 골프와 비슷하게 출발지점에서 홀컵을 향해 공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돌게 됩니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컵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지난 10일 오전, 당진 상록수 공원에서 2018 당진시장배 충남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충남 각 시·군에서 당진과 서산, 공주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9시와 12시30분, 두 개의 티업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졌다.
▶REP
주말인 오늘 선선한 가을 날씨 속 열린, 당진시장배 충남파크골프대회.
자연 속에서 100여명의 선수들은 공 하나에 울고 웃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JIB 뉴스 전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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