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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귀농인들의 축제, 제 9회 귀농귀촌 문화행사]


지난 2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당진시귀농귀촌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제9회 당진시 귀농·귀촌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당진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과 현지 지역주민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당진에서 농업생활을 통해 인생 2막을 이어가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흥섭 고려대 교수의 토종 약초 강연, 환절기 건강강연 등 농촌인들을 위한 강연과 한러공생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또한 춘향무 공연과, '풍문으로 들었소'의 원곡 가수인 함중아와 양키즈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당진시귀농귀촌인협의회는 영농기술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조직된 단체이며, 봉사, 감사, 인사를 목표로 약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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