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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취업 바늘구멍’ 뚫어요! 일자리 박람회 열려…]




당진시가 청년과 여성, 신 중년 등 각계각층의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이달 242018 일자리 박람회를 신성대학교 태촌 아카데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현장면접에 참여하는 기업은 지난해 당진시와 3,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고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는 미국계 기업인 쿠퍼스탠다드사를 비롯해 당진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jw생명과학 등 50여 개 기업이 직접 참여한다. 또한, 그 외 20여 개 기업도 간접 참여를 통해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선다.

 

일자리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증명사진을 지참해 희망업체의 현장면접에 응시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장에는 면접부스 외에도 취업컨설팅과 면접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신성대학교의 지원으로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인재에게 우량 중소기업을, 지역의 우량 기업에는 우수한 지역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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