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에서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이 주최하는 ‘수소에너지 이해 및 수소에너지 활용’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수소에너지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소경제 정책추진방향과 수소에너지 활용에 대한 직원들의 지식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국내 최대 부생수소 활용 ‘50MW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착공해 2020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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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박윤옥 본부장

세미나는 약 4 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미래 무공해 에너지의 주역이 될 수소경제의 정부정책, 연구개발방향, 수소산업과 연계된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동서발전은 이날 세미나에 당진시 지속발전가능 협의회 회장을 초빙하는 등 지난 9월 28일 당진시에서 공포한 ‘에너지전환 비전’을 공유하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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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한 환경조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겠다고 밝힌 당진화력.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원이자 인류 궁극의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지 주목됩니다.

• 글쓴날 : [2018-10-18 09:05:27.0]

  • 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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