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2018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됐다.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이날 전국 1835개 고등학교 1만 34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국 수험생들이 동시에 응시하는 마지막 모의고사인만큼,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성적과 등급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번 10월 모의고사는 국어영역은 상대적으로 어려웠고, 수학은 평이한 수준이라고 분석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생활리듬을 수능 시간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컨디션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지문 이해와 글의 주제 파악을 위한 언어·영어단어장 정리, 실수 예방을 위한 오답 노트 만들기,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내용과 헷갈렸던 내용 위주로 과목별 최종 정리 노트 만들기 등 마무리 공부법을 제시했다.
▶REP.
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 보완하는 등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jib뉴스 정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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