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당진 해나루황토고구마축제가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회를 맞는 해나루 황토고구마 축제는 축제 추진위원회 측과 내빈 및 참가자가 함께 가래떡 퍼포먼스를 하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INT. 최수재 축제위원장

 

축제는 순고구마와 찐고구마 무료시식을 비롯해 고구마 쨈 만들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황토고구마캐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면서,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고구마를 캐며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있었다.

 

 

▶INT. 심호용 심지후 /송산

 

 

또한, 고구마 생산 농가들이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터가 운영돼 참가자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구마를 구입할 수 있었다.

 

▶INT. 관광객 / 서울

 

 

이밖에도 축제를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치킨과 가래떡 등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부스는 행사 내내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REP.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 축제 현장은 오전 이른 시각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첫번째로 열리는 행사인만큼 참가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었습니다.. 우리 농산물을 알림과 동시에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황토고구마 축제. 내년이 더 기대되는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 글쓴날 : [2018-10-15 09:17:44.0]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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