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8.10.11 [당진시, 가축 감염병 예방 특별방역 대책 추진]


오는 15일부터 구제역과 AI,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발생우려가 높은 가축 감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이 추진된다.

당진시는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가금, 양돈농가 예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동방제단 등을 활용해 소규모 농장과 취약농가에 대한 소독을 주2회 이상 추진하고, 도계장과 사료공장의 소독점검을 주1회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는 AI 예방을 위해 합덕읍 석우리 등 가금류 농가와 인접한 소류지 주변에 야생 조류퇴치 시설 또한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