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독서문화 축제가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와 서점, 출판사 등 각계각층의 독서관련 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북 페스티벌이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독서 낭독을 이어갔다.

 

▶SYNC 김홍장 당진시장

 

이번 축제에서는 이월 잡지 무료 나눔과 독서 교환 등 독서나눔장터가 열렸다.

 

또한, 어린이 독후감상화 대회, 독서OX퀴즈, 동화구연대회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아울러, 브라스밴드 공연이 펼쳐졌다.

 

▶SYNC 브라스밴드 공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작가의 방, 책 저금통 만들기, 나만의 독서가방 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12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독서나눔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INT. 임선영 / 읍내동

 

세 번째를 맞는 독서문화 축제는 폭우 속에 열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축제로서 자리매김을 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 글쓴날 : [2018-10-08 09:05:20.0]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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