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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충남도-발전 3사, 에너지 산업 키우고 일자리 늘린다]




양승조 지사는 도청 상황실에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만나 충남도 에너지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도와 발전 3사는 도내 에너지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 도내 에너지 중소·벤처 기업에 대한 고용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상호 협력·이행키로 했다.

 

발전 3사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총 100억 원을 투입, 도내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지원과 사업화 지원을 추진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도내에는 31000여 명의 실업자가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다지속적으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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