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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당진시협, 4대악 근절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는 4일 당진시 구터미널 및 시장오거리에서 건전한 연말 보내기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강우영 당진시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여성·아동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거리캠페인, 리플렛 배부 등으로 전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강우영 당진시협의회장은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을 근절해서 우리사회가 믿을 수 있는 사회,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밝은 미래를 만드는 바르게살기 국민운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4대악의 근절을 통해 더불어사는 사회와 건강한 국가확립을 위해 노력하자”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는 환경정화운동, 4대악 근절 캠페인, 문화시민운동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초질서지키기 및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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