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27일 중복을 맞아 교로3리 다목적 체육관에서 마을 어르신 300명을 초청하여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게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고 건강증진 온천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배식봉사에 참석한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앞으로도 당진화력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효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은빛님 생신잔치’, ‘홀몸어르신 간병비 지원’ 등 취약계층과 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 왔다. 또한 오늘 행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 글쓴날 : [2018-07-30 09:32:17.0]

  • 김미래 기자[futurekim1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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