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당진시지회가 시청 브리핑룸에서 “라돈침대 졸속 및 밀실합의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문현탁 환경감기국민운동본부 당진시지회 부회장은 “무조건적인 반출을 원하고, 협상을 주도한 관련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측은 진심을 다하여 시민 개개인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가지고 살펴봐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한진 1,2리, 고대2리에서는 라돈 매트리스 해체를 반대하는 비상대책위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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