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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당진시, 라돈측정기 시민 무상대여...“라돈측정기 빌려드려요”]

당진시가 자체 시비를 투입해 한 대당 22만 원 상당의 라돈 측정기 10대를 확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상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당진항 고철야적장으로 옮겨진 라돈 매트리스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가 구입한 측정 장비는 ‘라돈아이’로, 전원 연결 후 1시간 정도 두어야 정확한 수치를 확인 할 수 있고,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다른 전자제품과 측정기 사이가 최소 50c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대여방법은 당진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시청 4층 환경정책과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되고, 대여기간은 1일입니다. 또한, 시는 신청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측정장비를 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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