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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양승조 충남도지사, 1호 결재 ‘저출산 극복’ 시책 ]





충남도는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임산부와 아이 동반 고객 전용 매표창구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전용창구 설치는 지난 2일 양 지사가 첫 결재 시책으로 택한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임산부 전용 민원 창구 개설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 계획은 임산부에게 민원 처리 등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도내 중앙 행정기관과 민간 의료기관 및 보건소, 터미널, 금융기관, 문화·체육·관광 시설에 전용 창구 등 임산부 배려 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내 버스 및 항만 터미널에 임산부 우선 발권 및 배려 안내문 스티커 부착을 완료했다.

 

이번 개소식에 참석한 양 지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며 천안을 시작으로 민원 전용 창구 등 임산부를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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