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8.07.05 [‘찾아가고 싶은 섬’! 당진지역 해수욕장 개장 임박]



당진의 관광 명소인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일주일 사이로 잇따라 개장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서해안 대표 일출명소인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오는 7, 난지섬해수욕장은 14일에 개장합니다. 이들 해수욕장은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된다.

 

7일 개장하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일출, 일몰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달이 뜨고 지는 것을 볼 수 있어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다.

또한 서울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도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큰 장점 중 하나다.

 

난지섬 해수욕장은 2010년 행정안전부 선정 대한민국 10대 명품섬에 이어, 지난해 찾아가고 싶은 섬에도 선정됐다. 2015년에는 해수부가 선정하는 우수해수욕장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난지섬 해수욕장은 부서진 자갈로 만든 모래가 백사장을 이루고 있어, 몸에 잘 붙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 제격이다. 또 주변에는 바지락과 굴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난지섬을 둘러 싼 둘레길 트레킹도 가능하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