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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당진화력, ‘소나무 브라스밴드’ 초청공연 마련]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내최초 금관악기 연주 단체인 소나무 브라스밴드를 초청해 공연을 개최했다.

 

소나무 브라스 밴드는 국내 최초의 금관악기와 타악기로만 구성된 연주 단체로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김증섭씨가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29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INT. 박윤옥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본부장

이번 공연은 당진시민은 물론,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쓰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과 사회복지사, 협력사 직원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날 소나무 브라스 밴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미션의 테마음악인 'Gabriel's Oboe'를 비롯해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등을 들려줬다.

 

지역 주민들은 익숙한 곡이 나올 때는 손뼉을 치기도 하며 멋진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INT. 박윤옥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본부장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당진화력은 당진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매 달 2회씩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최근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는 등 봉사의 손길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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