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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당진시지회 임원과의 간담회 열려

 투명한 부동산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당진시지회 임원과의 간담회가 2일 오후 5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철환 당진시장, 백남수 지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와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시장 인사말, 지회장 인사말, 시장님과의 대화,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11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당진시지회 임원구성에 따라 시장과의 대면과 투명한 부동산거래 문화 정착 방안이 모색 됐다.

 

이 자리에서 중개사협회 임원들은 ▲아파트 신규 허가 시 전월세 난 해결을 위해 소형아파트 위주의 공급 ▲센트럴시티지역 개발제한구역이 표기 시정 ▲중개사 교육 등 의견을 제시 했다.

 

이와관련해, 이철환 시장은 "시가 주최가 돼서 하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철환 당진시장은 “꿈과 열정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시민소득을 늘리고 당진시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뿐 아니라 시민모두가 하나 돼 합심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제는 충청남도 당진, 서울 속의 당진이 아닌 세계 속의 당진 도약을 이루어야 할 때”라며 “이제는 바다로 눈길로 돌려 국제항만해양도시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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