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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교실 밖 자연에서 즐기는 숲 생태 체험]





당진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선산수목원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생태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수목원 내 다양한 식물 전시공간과 숲속 생태계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면서 보고 느끼는 오감을 이용한 자연체험 학습이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형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집중력, 호기심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6월부터 8월까지는 여름이라는 계절 특성에 맞게 생태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신청을 통해 유아 및 일반인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가능하고, 초등학생과 청소년은 매주 수··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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