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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6.13지방선거 1만 4천개 투표소...밤 10시 30분 당선자 윤곽]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당일 투표소는 전국에 14134개가 마련되고, 투표관리관 2만 천 명, 투표사무원 222천 명 등 투표관리 인력만 약 50만 명이라고 밝혔다.

 

개표는 전국 254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26천여 대를 동원해 이뤄진다.

 

개표관리 인력은 개표사무원 78천 명. 개표참관인 12천명 등 10만 명이 투입된다.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14%를 달성하면서 최종투표율이 60%대를 기록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사전 투표율은 충남이 19.55%을 기록한 가운데, 당진은 천안, 아산에 이어 세 번째로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투표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사전 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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